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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니 건강식품 일부에서

티크나무 2018. 12. 4. 10:14

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노니 건강식품 일부 제품에서 쇳가루가 검출되어 전량 폐기되었다고 합니다. 


서울특별시는 지난 11월 온라인쇼핑몰,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노니 건강식품 분발과 제품 27개를 수거했는데요. 


이에 이물질 금속 검사를 한 결과 9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쇳가루가 나왔다고 합니다...


부적합 제품 9개에서는 식품 규격에서 정한 기준치 10.0mg/kg의 최소 6배, 최대 56배 이상 쇳가루가 나왔다고 합니다.


이 노니 건강제품을 검사한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원료를 분쇄하는 과정에서 마모된 분쇄기의 쇳가루가 식품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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